[홍대&신촌 배달음식] " Jammers 수제버거 전문점 "

 

집앞에 붙어있던 전단지를 보고서 우연히 시켜 먹어보았던, 수제버거 전문점입니다.

배달되는 버거는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인데.. 질려서, 좀 다른 버거를 먹어보고 싶어 전단지를 이리저리 살펴보니, 홍대에 매장도 있고, 토핑도 선택이 가능하고, 이것저것 종류가 많아서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시키기로 맘먹고 남편과 둘이서 이리저리 골라서 주문을 해보았네요. ㅎㅎ

카드결제도 되고, 배달도 금방 와서 포테이토가 아주 따끈 했어요.

버거가 상자에 담겨 와서,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고 온것이 맘에 듭니다. 눌리지도 않아서 두께도 무척 두껍네요..

사이드중에서 생양파튀김(어니언링)과 짭쪼름하고 바삭한 크리스피웨지컷 감자를 시켰는데, 아주 먹음직 스럽네요..

그리고 웻지 감자는 정말 바삭하고 기름기도 없고, 맛있었어요.. ㅎㅎ

 

 

 

음료도 좋아하는 웰치스도 있고 다양해서 맘에 드네요.. 버거도 맛있었답니다.. 종종 시켜먹게 될 것 같아요...

같이 온 전단지를 좀 찍어 보았어요.. 메뉴도 다양하고, 버거 토핑도 다양합니다. 빵도 바꿀수 있구요..

 

다음번에는 핫도그류를 시켜먹어 보아야겠어요..  오늘은 도그 재료가 품절이라고 해서, 버거를 먹었거든요..  세번 정도 먹어보았는데, 항상 잘 포장되어 따끈하게 오는 것이 맘에 드네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 질리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