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했던 봄날에 따스함으로 눈이 부신 여름날 그 태양처럼 소리없이 거리에 내린 눈처럼 그렇게 그대가 왔죠 하지못한 말들이 건네지도 못한 마음이 가슴속에 차올라 또 그대만을 찾네요 이젠 그댈 만나면 웃으며 말할텐데 나를 봐요 이제는 나의 품에 안겨요 두 번 다신 놓지 말아요 힘들 땐 가슴에 기대어 잠시 눈을 감아요 그대를 사랑할 수 있기에 그대 내가 지킬 수 있기에 참 행복한 걸요 그대는 모를 이 순간을 기다려왔죠
숨겨왔던 사랑이 그리웠던 그대 모습이 다시 내게 찾아와 또 그대 이름 불러요 그대 내게 온다면 내 모든 것 줄 텐데 나를 봐요 이제는 나의 품에 안겨요 두 번 다신 놓지 말아요 힘들 땐 가슴에 기대어 잠시 눈을 감아요 그대를 사랑할 수 있기에 그대 내가 지킬 수 있기에 참 행복한 걸요 그대는 모를 이 순간을 기다려왔죠
약속해요 다시는 그댈 놓지 않아요 그대만을 바라볼께요 언제나 가슴이 사는 건 그대 하나뿐이죠 마지막 그 순간이 온대도 함께 해줄 그대가 있기에 난 고마운 걸요 변하지 않을 내 사랑을 약속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