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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

관절 건강을 위해 알아야할 필수 생활 습관.

by 먀아 200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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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관절이 안좋아 병원을 찾는 연령층이 점점 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오래 책상에 앉아 일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관절한번 안좋아지면, 정말 고생하는데... 아는 친구가 관절을 다쳐서, 젊은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쪼그려 않기도 잘 못하고, 그때마다 통증을 호소하고는 하는데,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저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관절을 지키는 생활 습관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60대 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주류를 이루었던 관절병원의
환자들이 최근들어 눈에 띄게 젊어지고 있습니다. 40·50대 중년의
나이는 물론이고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30대 환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세사랑병원이 무릎 관절염으로 내원한 환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에는 20~40대 비중이 23%였지만, 2006년에는
28%, 2007년에는 34%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비만, 불편한 신발 등의 생활 환경변화가 우리의 무릎 건강을
위협
하고 있습니다.
무릎연골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없습니다.
외상으로 연골이손상됐을 때도 그다지 아프지 않아 걸어 다니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연골이 닳아 뼈가 노출됐을 때 나타납니다. 문제는 연골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
하는 혈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되질 않아 연골 손상 초기에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면 퇴행성 관절염이 일찍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목, 어깨, 무릎 관절 건강 지키기 6가지.

1. 가벼운 통증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2. 비만인 사람은 체중을 줄인다.

3. 마라톤과 같은 반복적인 충격을 주지 않는다.

4. 근력운동이나 자전거타기 등으로 무릎 주위 근력을 강화한다.

5. 쪼그려 앉는 습관을 버린다.

6. 비타민 C는 연골의 구성성분인 콜라겐 합성에 도움이 되므로 충분히 섭취한다.


여성분들이라면 조심해야 할 하이힐과 관절. 건강을 위한 발관리.



 
 
강남 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 박의현 부원장은 웰빙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우리 발의 건강을 위협
하는 가장 무서운 적은 하이힐이라고 말합니다.
하이힐 자체가 발에 나쁜 영향을 주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본인 발의 크기나 특성을 무시한 채로 많은 시간 하이힐을
통해 발을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하이힐을 오래 신으면 무지외반증과 소건막류가 발생하는데
이 두 가지 모두 방치할 경우 발의 통증과 변형뿐 아니라
2차적으로 무릎 관절염허리 디스크의 원인이 됩니다.

 
 1. 본인의 발 볼과 길이에 맞는 신발 선택이 중요하다.
2. 신발 선택 시 발 앞쪽에 약간의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하며
   오후에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
3. 하이힐은 뒷굽이 3cm을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신발 앞쪽이 너무 좁은 것은 더욱 해롭다.
4. 중간 중간 뭉쳐진 발을 풀어주기 위해 발가락 및 발목 모두
   좌우, 전후로 운동해준다.
5. 하이힐을 피할 수 없다면 일주일에 몇 번은 편한 신발로 갈아 신으며 회사에 출근한 후 가능한 편한 신발로 갈아 신는다.
6.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운동을 시작할 경우에는 서서히 단계적으로 운동의 강도를 높인다.
7. 교사나 백화점 점원 등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한 시간 정도마다 스트레칭으로 족저근과 장딴지근육을 이완시켜준다.

다행이 저는 불편한 신발은 정말 잘 못신는 편이라, 발을 건강한 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위에 친구들을 보면 특히 키가 조금 작은 친구들의 경우, 회사에서 장시간 일을 하면서, 꼭 7센티 이상이 되는 구두를 신고 9시간이 넘게 있는 친구들을 봅니다. 한번 신어보면, 정말 이걸 그리오래 어떻게 신고있는지... 저녁이 되면 발이 퉁퉁 붓고, 아파서 안마도 해주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이힐을 자주 장시간 신는 여성분들은 꼭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컴퓨터사용과 스트레스로 인한 현대인들의 어깨 통증.

 
 
직업상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어깨에 통증을 자주 느낍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제대로 치료를 받는 사람은 몇 안 된다고 합니다.
어깨 통증은 10명 중 1명만이 수술을 하면 된다고 보면
되는데 현재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하여 수술을 요하지
않는 어깨 통증의 환자에서 통증완화 및 기능 회복에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술 시간은 20-30분 정도로 외래에서 시행하며, 입원이
필요 없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또한
반복해서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어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1. 어깨 스트레칭 운동을 매일 시행한다.
2.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한다.
3. 구부정한 자세는 특히 어깨에 좋지 않으므로 허리를 펴도록 한다.
4. 운동 중 통증이 발생하면 참으면서 계속하는 것보다는 쉬는 것이 좋다.
5. 잘못된 운동 습관은 어깨 질환을 오히려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어깨에 좋은 스트레칭 운동 방법>
다음 동작들을 10번 반복하고 이것을 1회 운동이라고 하였을 때 하루 약 5회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 1회 운동시간은 약 6분 정도가 적당하고 하루 총 운동시간은 약 20~30 분 정도 시행하면 충분하다.

1. 팔을 최대한 올려 만세하기.
   (최대한 올린 자세에서 약 10초간 유지한다.)
2. 양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 끼고 팔꿈치를 최대한 벌린다.
   (최대한 벌린 자세에서 약 10초간 유지한다.)
3. 양 손을 허리 뒤에서 잡고 최대한 등 뒤로 올려준다.
4. 어깨 으쓱하기.
   (이때 약 2Kg 정도되는 아령을 잡고 하면 더욱 좋다.)
5. 벽에 손 짚고 팔굽혀 펴기
6. 의자 손잡이 잡고 일어나기


어깨통증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있는것 같습니다.  어깨 질환 예방을 위해 저도 꾸준히, 예방 운동 및 스트레칭을 해야겠어요.

인공관절 이나 연골재생수술 처럼 특수한 수술도 가능한 관절 척추 전문병원 " 연세사랑병원" 이 강북점에도 생겼다고 합니다.

보통 병원보다도 아무래도 전문병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저희 할머니도, 여기서 척추 수술 받으셨는데, 아주 잘되셨거든요.

그때는 강남점에 가서 받으셨는데, 가까운 강북에도 생겨서, 더 편하게 오갈수 있게 되었네요.

연세사랑병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관절·척추 전문병원인 연세사랑병원(대표원장
고용곤)이 4월 6일(예정) 서울 강북지역에
제 3병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강북 연세사랑병원은 지상 1층~7층, 58병상 규모로
개원될 예정이며, 관절·척추 전문의 모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출신으로 구성됩니다.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장비와 5개의 수술실을 갖춰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한 연세사랑병원의
특징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전문 의료진과 특수진료센터 운영입니다.
강남, 강북, 부천 세 곳의 연세사랑병원 25여명의 의료진은 대부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출신으로 각 진료과의 활발한 연구활동은 물론 협진 시스템으로 관절·척추 전문 진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방법으로 환자 개개인의 맞춤 서비스가 가능해 환자에게
좀 더 밀착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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