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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드디어 "리치왕의 분노" 가 열리고, 클로즈베타 당시 잠깐 구경은 해보았지만...
이제 제대로 노스렌드를 구경할 기회가 왔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많고, 배워야할 전문기술들과 요리법들 새로 잡을 물고기들 정말 할게 너무도 많아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이리저리 이동하는 동안은 새로운 경치를 구경하면서 이쁜 풍경들은 스크린샷을 통해 담아둡니다. 가끔 컴퓨터 바탕화면으로도 이용해도 되고, 정말 이쁜 경치들이 많거든요.
위 스샷은 스톰윈드에 생긴 항구입니다. 배 모양이 묵직해보이는것이 참 예쁘네요. 이 배를 타면 기다리던 노스렌드로 도착하게 되는 겁니다.
비행기를 타고 호박석 절벽에 와보았습니다. 이야 경치 좋네요~
그리핀이나 탈것을 타고 이동할때는 항상 땅에서만 보던 그런 경치가 아닌 좀 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것 같아요. 하늘에 저렇게 예쁜 원반들이 떠 있었군요.
여기는 어딘가... 별빛 성소 던가 거기서 달라란 이동마법 배우러 날아가는 길입니다. 여기를 지날때 마다 항상 저도 모르게 스샷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경치가 정말 예쁘죠.. 눈쌓인 나무들하며.. 날아다니는 용하며...
와우~ 하늘까지... 저건 오로라 인가봐여~
여기서 퀘스트 하는데 정말 눈부신 경치였습니다. 눈밭이 보랏빛으로 보이고~, 마법사들하며~ 정말 경치 이쁜 곳중 하나 입니다.
이 부근에서 뭘 측정해오라는 퀘를 해야지만, 달라란 순간이동을 알려주는군요.. 71만 되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네요. 마법사는 남들보다 일찍 달라란을 구경할 수 있군요.
그리하여 도착하게 된 "달라란" 이제 모두들 달라란에 모이겠네요. 처음가면 너무 넓어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린답니다. 이것저것 볼것들도 많고.
건물들이 아기자기 디즈니만화 같아요. 알록달록하니 아주 행복한 분위기 입니다. 공주 거울 같은 이것은 길드은행이랍니다. 예쁘죠~
기념비가 있네요. 기념비가 공중부양해 있는 모습이~ 뭔가 마력에 쌓여있는듯 신비롭습니다.
위 스샷은 달라란에 있는 분수대인것 같은데, 다른 플레이어 분들이 낚시를 하고 있길래, "여기서도 물고기가 낚이나보네... " 저도 찌를 던져 보았네요.
그랬더니.. 아하! "분수대금붕어" 가 잡히는 군요.. 여기서들 낚시 숙련을 올리고 계신가... 아니면 다른것도 잡히나.. 좀 더 잡아봐야겠네요...
음.. 여기는 뭘 파는 걸까요... 들어가 봤죠...
신비한 물건 상인이 있네요... 음.. 물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니!! 마법사 케릭을 가진 저에게 "검은 고양이 변이" 이것은 정말 지름신을 강림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보니. 2300골이 넘더군요.. 그래도 검은 고양이 라는데... 일단 사버렸네요.
그 밖에 마법서들을 파는데 아직 레벨이 만랩이 아니라 아직 사지 않았지만 만랩이 되면 사보고 싶네요.. 정확히 무슨 마법서인지 잘 모르겠어요. "달라란식 어쩌고저쩌고~ 를 배웁니다." 인데... 뭔소린지 잘...
어쨋건 "검은 고양이 변이" 를 스킬책에서 찾아보니~ 어쩜~ 아이콘 생김새도 참 이쁨니다.
돌아다니다 다시 들어간 상점안... 에고 이번에는 옆에 "검은고양이"가 올라가 앉아 있네요.. 아까는 분명 없었는데... 음... 이 녀석 모습처럼 변이가 되겠군요.
지나가다 또 클릭을 하게만드는 엔피시를 만났네요. "희귀 탈 것 상인" 과연 어떤 탈 것을 팔까요??
4가지 탈 것을 팔고 있었습니다. 음.. 그 중에 가장 궁금한 것은 "여행자의 동토 매머드 고삐" 라는 탈 것 이었습니다.
이런 설명이 있는데, 상인이 함께 탄다는 것은 언제나 상인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걸까요??
이것도 정말 궁금해서 사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18900골이 넘어갑니다. 에고, 그래서 그냥 궁금한 것을 꾸욱~ 참았네요. 탈것도 아이템 착용모습 보여주듯이 탈것 탄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음 참 좋겠는데, 탈것은 그렇게 안되어 아쉽습니다.
건물테라스에서 한컷~
여러 장난감을 파는 상점도 있네요... 신기한 것들이 많아요... 벌써 달라란 구경만 몇시간째 하고 있네요.
달라란 역시 미용실이 있군요.. 날도 추운데, 염색 좀 해볼까나~
음~ 좀 어두운 갈색으로 바꿔 보았네요. 분위기 있어 보이네.~
와인상점 입니다. 상인이 들고 있는 와인잔이 참 예쁘죠?? 그런데 와인이 안 쏟아지는것이 희안하네요.ㅋ
이런 와인을 판매하네요.. 공격대원이 모두 마실수 있는 적포도주 한통... 이제 인던떠날때 포도주한통씩 가져가게 생겼군요. ㅎㅎ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이 또 "포도주 잔" 입니다.
포도주잔을 착용한 모습입니다. ㅋㅋ 연출할때 좋겠네요.
이야~ 여긴 또 어디 인가요.. "수정노래 숲" 입니다. 달라란에서 요리 일일퀘스트를 하다보면 여기서 당근을 구해야 하는데요. 달라란에 있는 순간이동마법사 뒤쪽에 있는 역삼각형 모양의 수정을 클릭하면 보라빛 성소인가.. 로 이동되는데 거기서 좀 내려오면 수정노래 숲입니다. 경치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그런데 플레이어들이 거의 없더군요.
당근을 찾았습니다. 4개 구해서 요리를 한다음에, 요리상을 받아야 겠네요. 요리상3개를 모으면 요리도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밖에 못하니 원하는 도안을 모두 구입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듯 합니다.
그런가 하면 달라란의 지하수로 "마법의 뒤안길" 인가.. 여기서 버섯을 구해야 하는 요리일퀘도 있습니다. 달라란에는 지하에도 아주 넓고 구경할 것들이 많이 있네요. 저 같은 길치는 정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어요. ㅎㅎ
땅밑에도 많은 것들이 있군요....
투기장도 이곳에 있습니다. 왠지 영화같아요.
버섯을 찾았습니다. 버섯이 파란색으로 희미하게 빛나고 있네요. 잘안보여요.
영웅의 쉼터에 있는 "케서린 리" 에게 요리일퀘를 받고, 여기는 불이 있으니, 요리가 가능하답니다.
달라란에 있는 포탈입니다. 여러 대도시들로 순간이동이 가능하죠. 경매장이 없으니 포탈을 타고 아이언포지나 스톰윈드로 이동해야 합니다.
전장으로 이동하는 포탈인가 보네요..
윈터가트 성채 앞에 있는 눈밭 입니다. 반짝반짝 하는 눈위에 호랑이 발자국 푹푹 찍힙니다. 참 아기자기 이뻐요.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마력의탑' 인스턴스 던전 입니다. 벽에 새겨진 문양하며 빛나는 파란불빛들이 정말 섬세하게 묘사되었습니다. 랩업을 빨리 하지못해 다른 인던을 가보지 못한 것이 안타깝네요..
인던도 또하나의 경치를 자랑하는데 말이죠. 안타깝게도, 처음가는 인던이라 왜이리 바쁜지.. 스크린샷 찍을 생각을 미처 못해서, 마지막 네임드 잡기 전에 한방 밖에 못찍었네요.
빨리 다른 인스턴스 던전들도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또다른 도시들과 마을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런 아기자기한 것들이 더 좋아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긴답니다.
드디어 다른 인던을 가보게 되었답니다.
"아졸네룹" 입니다. 거미줄이 칭칭 엉겨 있는 길들이 참 인상적이었네요. 인던은 상당히 짧은 편이었습니다. 20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묘한 분위기가 특색 있었던 인던 이었답니다.
이녀석이 마지막 보스네요. "아눕아락" 이름도 특이해요.
바로 옆에 인던이 또 있습니다. 다들 "안카" "안카" 하는 곳이죠.
두곳을 한꺼번에 도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아졸네룹이 워낙 짧아서 말이죠. 여기도 거미줄길이 있군요. 반짝이는 것이 정말 예쁜 버섯들이 많아요. 겁나게 크지만요.ㅎㅎ
버섯이 정말 예쁘죠? 집에 저런 디자인의 조명 같은거 있음 예쁘겠네요.
마지막 네임드 였습니다. 여기도 그리 길지 않군요. 이 넘은 서로의 영혼과 싸우게 만드는데 인상적이었어요.
인던 구경이 참 재미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예쁜 풍경의 "별의 쉼터" 입니다. 여기 경치가 정말 예쁘거든요. 이름이 좀 헷갈리지만요...
오늘도 예쁜 인던들 구경하며 랩업해서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저처럼 와우 풍경구경에 푹 빠진 분들이 또 있나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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