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추천] Gossip Girl 2008.

장르: 드라마, 로맨스

줄거리: 드라마스타일의 미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봤을 미드 입니다. 상류층 사회의 스캔들과 사랑, 우정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케릭터들의 성격이 정말 재미있고, 조금 관계가 난잡하긴 하지만... 뭐 외국이야기이니... 그래도 이야기 전개가 참 재미있고 궁금증을 유발한다고나 할까요. 드라마 싫어하는 저희 남편도 푹~ 빠지게 만든 미드랍니다.

험프리 가족들 이랍니다. 상류층이 아니지만 상류층과 참 친분이 많은 가족들이죠.

드라마를 보면서 참 비슷한 케릭터다 라고 느낀 블레어와 척 입니다. 항상 리무진을 타고 있는 척의 모습은 익숙해 보이네요. 척과 블레어는 대표적인 배드보이, 배드걸 입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뭔가 다른 내면이 있는것 같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케릭터 "척" 입니다. "있는척" " 잘난척"  정말 잘해서 그런지 이름도 척 이네요.ㅎㅎ
아주 매력적인 케릭터 입니다. 특유의 느끼함과 고독, 자기만의 처세술을 가지고 있죠.

항상 여왕의 자리에 있는 언제나 주목받는 "세리나" 입니다. 블레어와는 단짝 친구이죠. 참 많이 싸우지만...

시즌1에서 서로 불같은 사랑을 나누었던 세리나와 험프리 입니다. 아쉽게도 시즌2 에서는 친구로 지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