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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warcraft

[와우레이드] 태양샘 고원 " 에레다르 쌍둥이" 공략법 및 동영상

by 먀아 200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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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다르 쌍둥이

수많은 공격대들을 좌절시킨 보스입니다. 오리지널때도 그랬지만(안퀴라즈 사원 쌍둥이 황제 베클로어와 베크날리쉬) 쌍둥이만 붙으면 참 고생시킵니다. 비록 엄청난 헤딩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태양샘 파밍 공대도 종종 헤미는 보스입니다. 공략방식이 상당히 다양합니다만 일단 대흑마법사를 먼저 잡는 방식과 여군주를 먼저 잡는 방식에서 가장 정형화된 두 가지 공략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대흑마법사 알리테스를 먼저 잡는 방식

초반에 가장 보편화된 방식(ex. 플레이포럼 공략 등)입니다. 사제의 경우, 3가지 역할군이 있습니다. 치유의 마법진을 통한 파티광역힐과, 암저셋팅을 갖춘 상태로 여군주 탱커힐, 그리고 대흑마법사를 탱킹하는 흑마법사의 힐링. 사제의 경우 주로 세 번째의 역할을 많이 시킵니다만, 공대 TO에 따라서 역할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어떤 택틱이던 걸리는 문제이지만, 이 전략의 경우 1차에서 거대한 불길은 힐러에게만 날라옵니다. 언제든지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① 광역힐의 경우

대흑마법사를 중심으로 뭉쳐서 전 공대원이 극딜을 하게 됩니다. 시작한 직후에는 탱커 외에는 대미지를 입지 않지만 어둠의 칼날과 불타는 화염이 시작되면 공대원들의 피가 미친듯이 빠지게 됩니다. 물론 아직은 여유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불타는 화염이 걸렸을 때는 아직 소생과 회기만으로도 충분히 생존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복술의 연쇄치유가 주된 힐이 되겠지만). 문제는 초반을 넘긴 다음부터입니다. 자신의 생명력이 위급해졌을 때는 결속의 치유, 그 외의 상황에는 치마말고는 쓸 타이밍이 나오질 않습니다. 2차에 돌입하면 거불대상자의 힐을 주시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화보나 암보를 빨 여유는 없을 것입니다. 특마는 쿨마다 바로바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광역힐과 관련된 것은 여군주를 먼저 잡는 방식과 별 차이가 없으므로 2)의 난에서는 생략하겠습니다.

② 흑마법사 힐의 경우

이것도 여군주를 먼저 잡을 때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탱커흑마를 제외한 다른 대상의 힐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입니다만, 이것은 정말 이상적인 경우입니다. 대흑마법사를 주시대상에 걸어두고 대흑마법사의 시전바를 보면서 상급치유의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의 시간수에는 생존이 위태로워보이는 공대원에게 즉시시전기를 써주는 여유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해지는 옵션이 주문 시전 가속도입니다. 없는 타이밍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가속옵션이 필요해집니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것이 어둠의 격노에 의한 힐의 지연입니다. 아슬아슬하게 흑마탱힐을 준비하다가 어둠의 격노가 터지면 흑마탱커는 순식간에 누워버립니다. 1차가 끝나고나면 2차에서는 파티힐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여군주 탱커 힐의 경우

여군주 탱커는 순간적인 엄청난 대미지때문에 급사가 잦습니다. 게다가 암저템을 입고 하는 방식의 경우라면 엄청난 마나부족에 시달립니다. 탱인계시점에 집중해야 합니다(대개 탱커들이 음성으로 인계시점을 알려줍니다). 한 방을 버티기 위한 보호막을 아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마나관리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보호막을 쓰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쌍둥이는 무슨 경우의 수가 터질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1차를 버티는 것이 최대의 관건입니다. 2차로 돌입하면 다른 힐러의 1차때와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여유가 됩니다만 암저셋에 의한 마나부족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2) 여군주 사크로래쉬를 먼저 잡는 방식

최근 유행을 하고 있는 전략입니다. 어떤 공대에서는 8힐러로도 잡았다고는 합니다만, 경험상 엄청난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제의 역할로 권장하는 것은 흑마탱커의 힐이지만, 기사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기에 공대 TO에 따라 맞춰줘도 무방합니다. 여기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어격+암회가 동시에 터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최상의 힐러진을 갖춘 공대라 하더라도 이 한 방은 버티기가 힘듭니다. 운이 따르는 전술이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① 흑마법사 힐의 경우

기본적인 방식은 1)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2차에 돌입하면 거불 대신에 암회가 날라온다는 점이 틀립니다. 2차까지 끌고난 다음에는 기사들에게 흑마법사 힐을 맡기고 파티힐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유의 기원 제대로 한 방 터지는 것이 효율은 좋겠지만 부족한 부분의 힐을 메꾼다는 생각으로 힐을 하는 것이 생존률을 높이는 길입니다.

② 여군주 탱커 힐의 경우

어격에 의한 힐의 지연에 의한 탱급사가 가장 위험합니다. 신의 계시는 거의 유지시킨다는 기분으로 힐을 해야합니다. 1)의 경우와 달리 탱커 외에 다른 공대원의 힐도 가능한 위치라는 점을 활용합시다. 물론 여군주 탱커 힐만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쌍둥이는 이를 허락하지 않는 보스입니다. 남는 타이밍에 걸어준 소생이나 보막, 회기 한 방으로 한 명을 더 살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타이밍도 만들기가 쉽지 않고 만들었더라도 탱급사로 이어질 수가 있기에 가속도의 필요성을 느낄 것입니다.

원문 출처: 와우게이트

1페이즈 공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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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즈 공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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