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를 다나와에서 읽고 보니... 참 갑자기 또 그래픽카드가 AMD쪽으로 끌리는 군여...
HD 4870이라... 자꾸 이넘을 쓰고 싶어지네...
지금 쓰는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6600인데... 참 오래전에 구입한 것이죠...
그런데 참 어이없게도 방열판이 나사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테잎으로 붙어있는 것이라, 열좀 받으니 금방 떨어져 버리던데... 그것보고 참 우째 이렇게 만들었나... 하는 생각을 했더랬죠...
요즘은 모두 고정되어 나오는것 같긴 하지만...
계속 지포스만 써서 그런지 이번에는 AMD 제품을 쓰고 싶은 충동이 더욱 생기네요.
색감이나, 프레임변동폭이 지포스보다 더 좋다던데...
일단 가격은 지포스보다 싼게 사실이니까.
한 번 써 볼까 생각중입니다.
AMD가 2008년 HD 3800 시리즈로 고무적인 성과를 올린 데 더해 드디어 HD 4800 시리즈를 통해 엔비디아의 아성을 무너트릴 기세다. 이미 많이 벤치마크 사이트에서는 HD 4870과 엔비디아의 GTX260을 비교하는 기사가 릴리즈되고 있다.
기사들은 대부분 가격 대비 성능에서 HD 4870의 우위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면 2008년 하반기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는 AMD가 엔비디아에게 빼앗겼던 시장 셰어를 어느 정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몇 년간 엔비디아는 전통적인 라이벌인 AMD에 비해 국내 그래픽 카드 시장을 거의 독식해 왔다. 이는 가격과 성능, 마케팅 전략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동안 AMD는 가격 정책에서 밀리고 게임 마케팅에서도 성공을 거두지 못했기에 수세의 입장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2008년을 맞으면서 상황이 많이 변했다. HD 3000 시리즈는 상반기에 엔비디아의 거센 공격 속에서도 시장 셰어를 넓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게다가 하반기를 겨냥한 HD 4800 시리즈의 등장으로 AMD는 엔비디아에게 잃었던 국내 시장 점유율을 넓힐 수 있다는 기대감에 차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성능, 가격과 마케팅에서 엔비디아의 경쟁 상품보다 우위에 섰다는 자신감에 기인한다.
성능과 가격에서는 우위 점하다
엔비디아는 국내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게임 마케팅을 통해 큰 재미를 봤었다. 그와 반대로 AMD는 게임 마케팅에서 계속 실패를 거듭해 왔다. 엔비디아는 리니지2와 WOW(월드오브워크레프트) 등의 스폰서로서 게임 내에 그래픽 설정 창에서 엔비디아 로고를 담는 마케팅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박 게임은 그래픽 카드 판매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박빙의 제품 간에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단연 마케팅의 성패다. 엔비디아와 AMD의 그래픽 카드는 성능에 있어서는 계속 박빙의 승부를 벌여 왔지만, 마케팅의 성패가 이 둘을 현재의 위치에 놓이게 했다.
그렇다면 AMD가 엔비디아에 비해 성능, 가격, 마케팅 부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지금까지의 시장 상황은 많이 변화할 것이다. 이미 성능과 가격에서는 엔비디아의 제품을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제는 게임 마케팅을 통해 성능의 우수함을 알리는 일만 남은 셈이다.
고사양 레이싱 게임으로 우열가리자
현재 온라인 게임 시장을 보면 파괴력이 강한 킬링 타이틀은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화려한 그래픽을 지원하는 PC 게임의 수는 점점 늘고 있어 그래픽 카드 업계를 들썩이게 한다. 그 중에서 최근 가장 눈에 띄는 게임으로 ‘레이스 드라이버: 그리드(GRI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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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최소 시스템 사양 OS 윈도우XP/비스타(서비스팩 1)
그리드 권장 시스템 사양 OS 윈도우XP/비스타(서비스팩 1) |
그리드는 정통 서킷 레이싱과 도심 질주, 그리고 드리프트 레이싱의 특징을 모두 갖춘 레이싱 게임이다. 프로 레이스 드라이버와 토카 레이스 드라이버에 이은 이번 작품은 새로운 시도가 다양하게 담긴 레이스 드라이버 시리즈의 새 버전이다.
특히 드리프트 레이싱은 다른 레이싱 게임에서도 많이 시도되긴 했지만, 그리드에 포함된 드리프트 레이싱은 정확히 드리프트 기술을 구사한 부분에만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라 미끄러지기만 하면 점수를 주던 타 레이싱 게임보다 게임성이 높다.
기존 레이스 드라이버 시리즈와 콜린 시리즈가 그러했듯 매우 사실적인 대미지 시뮬레이션을 접목해 세세한 충돌에 차체가 부서지는 것은 물론, 그로 인한 자동차의 반응이 달라진다. 게다가 차체에서 떨어진 부속물은 서킷 위에 뒹굴며 다음 렙에서 경쟁자 또는 플레이어를 방해하기도 한다.
한때 PC 게임은 콘솔 게임의 그래픽을 따라갈 수 없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PC의 그래픽 수준에 따라 게임기의 그래픽은 간단히 제쳐버리게 되었다. 게임을 무난히 즐기는 데는 구형 그래픽 카드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조금 더 디테일한 그래픽을 원한다면 최고급 그래픽 카드로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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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시스템 사양 OS 윈도우XP(서비스팩3) |
그리드는 그래픽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울트라 옵션을 따로 지원한다. 최고급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모두 끌어내려는 것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AMD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이용해 그리드를 구동해 볼 예정이다. 각 제품에 그리드가 지원하는 최고 그래픽 옵션을 지정하고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지 테스트한다. 3D 마크 등의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좋겠지만, 실제 고급형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게임을 즐기기 위함이라고 봤을 때 유효적절한 테스트가 아닌가 싶다. 테스트 결과와 스크린샷은 제품 설명 중간 중간에 삽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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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그래픽 옵션 Over Detail Ultra/High/Midium/Low |
AMD 라데온 HD 48xx 시리즈
AMD는 차세대 그래픽 카드인 ATI 라데온 HD 4800 시리즈 출시를 통해 그래픽 분야에서 진일보한 기술을 선보이게 되었다.
AMD ATI 라데온 HD 4850은 세계 최초로 테라플롭스 성능을 제공한다. ATI 라데온 HD 4870은 초고 대역폭을 자랑하는 GDDR5 메모리를 업계 최초로 장착했다. 두 제품은 모두 AMD 고유의 에너지 효율 디자인을 채택했고, 강력한 다이렉트X 10.1을 지원한다.
ATI 라데온 HD 4870은 1.2테라플롭스라는 그래픽 카드 역사상 유례없는 성능을 발휘한다. 750MHz의 GPU 코어 클럭을 기본으로 초당 전송률이 3.6Gbit에 이르는 512MB의 GDDR5 메모리 장착, 듀얼 슬롯 PCI 익스프레스 2.0을 갖췄다.
ATI 라데온 HD 4850은 이미 전세계 그래픽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테라플롭스 그래픽 칩으로 ATI 라데온 HD 4870과 동일한 800스트림 프로세싱 코어, 초당 전송률이 2Gbit 512MB의 GDDR3 메모리를 갖췄다. GPU 코어 클럭 기본 스피드는 625MHz, 최대 보드 전력은 110W.
ATI 라데온 HD 4800 시리즈는 평범한 영상을 뛰어난 수준의 영상으로 변환해준다. ATI 라데온 HD 4800 시리즈는 저해상도 비주얼 미디어의 화질과 선명도를 높여 실제와 비슷한 수준의 HD 디지털 컨텐츠를 제공한다.
ATI 파워플레이(PowerPlay) 기술은 사용자의 활용률이 낮을 때는 전력량을 줄여 와트당 성능비를 높였다. ATI 라데온 HD 4800 시리즈는 ATI 라데온 HD 3870 시리즈에 비해 약 20%의 전력 상승만으로 두 배의 성능을 구현한다.
사파이어 라데온 HD 4870 512MB GDDR5
사파이어사의 라데온 HD 4870 D5 512MB는 AMD의 최신 RV770 칩셋을 탑재했다. 750MHz의 코어 클럭과 900MHz(Quad Data Rate 36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동작하고, 80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통해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GDDR5 메모리는 그래픽 카드 분야에서는 ATI HD4870에 최초로 사용되어 3600MHz의 데이터 전송률과 최대 115.2GB/s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는 고성능 그래픽 메모리다.
이 외에도 PCI 익스프레스 2.0, 다이렉트X 10.1, 셰이더 모델 4.1, 크로스파이어X 등의 고급 기능을 다수 갖췄다. HDCP 지원의 HDMI 출력(젠더 사용)으로 Full HD TV 출력이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보증 기간은 무상 2년, 유상 1년이다.
SAPPHIRE 라데온 HD 4870 D5 512MB 이엠텍 : 34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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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데온 HD 4870에서는 최고 그래픽 옵션에서 62프레임에서 75프레임으로 원활하게 동작한다. |
사파이어 라데온 HD 4850 512MB GDDR3
이엠텍아이엔씨는 ‘SAPPHIRE HD4850 D3 512MB’를 출시했다. AMD의 최신 RV770을 탑재한 사파이어 HD 4850 D3 512MB는 625MHz의 코어 클럭과 1986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동작한다. 80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통해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크로스파이어 X를 지원하여 그래픽 카드를 최대 4개까지 연결해 기존의 제품들을 뛰어넘는 성능 향상이 기대된다.
사파이어 HD 4850 D3 512MB는 PCI 익스프레스 2.0을 지원하여 기존의 PCI 익스프레스 1.0 슬롯에 비해 최대 2배의 대역폭을 확보했다. 다이렉트X 10.1, 셰이더 모델 4.1을 지원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실감나는 화면을 연출한다.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한 ATI답게 통합 HDMI 젠더를 이용 영상과 오디오 7.1 채널 동시출력을 지원하여 영화감상 및 게임 시에 실감나는 음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HDCP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해 블루레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SAPPHIRE 라데온 HD 4850 512MB VF1000 이엠텍 : 23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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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데온 HD 3850에서는 최저 프레임이 56, 최고 프레임이 60대였다. 타 그래픽 카드에 비해 프레임의 변화가 가장 적었다. |
AMD 라데온 HD 38xx 시리즈
AMD 라데온 HD 3800 시리즈는 256MB 용량의 GDDR3 메모리를 탑재한 라데온 HD 3850과 512MB 용량의 GDDR4 메모리를 탑재한 라데온 HD 3870으로 구성된다. 라데온 HD 3800 시리즈의 GPU들은 TSMC사의 55nm 공정 기술로 제조되어 이전 HD 2000 시리즈 제품에 비해 와트 당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되었고, 다이 사이즈 역시 획기적으로 줄었다.
55nm 공정 도입과 함께 AMD는 라데온 HD 3800 시리즈에 AMD의 특허기술인 ATI 파워플레이(ATI PowerPlay) 기술을 적용, 그래픽 프로세서의 전력 상태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사용 목적에 따라 클럭 및 전압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기능들은 보다 발열량이 적고 조용한 환경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하다.
게다가 UVD를 완벽하게 지원, HD 영상 애호가들의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UVD에 대한 지원 외에도 H.264 및 VC-1 규격에서 HD-DVD 및 블루레이 디코딩을 완벽하게 지원, 획기적인 플랫폼 효율성과 이미지 퀄러티를 제공한다. 또한 더욱 향상된 HDMI 기능을 통해 통합 HDCP 및 HDMI 비디오를 위한 오디오 지원이 강화되었다.
이 외에도 다이렉트X 10.1 지원과 크로스파이어X 멀티 GPU 구성, PCI 익스프레스 2.0 도입 등은 HD 3400/3600 시리즈와 동일하게 완벽히 지원한다.
사파이어 라데온 HD 3870 OC 512MB GDDR4
사파이어 HD3870 O.C 512MB TOXIC은 55nm 공정으로 만든 AMD의 최신 하이엔드 그래픽 칩셋인 RV670을 달아 성능이 뛰어나다. 표준 속도보다 빠른 800MHz의 코어 클럭, 2300MHz 메모리 클럭을 가져 보다 빠르게 3D 화면을 그려낸다.
AMD의 고유 기술인 UVD를 내장하여 고해상도 H.264뿐 아니라 VC-1 코덱의 HD 영상을 부드럽게 돌리며 뛰어난 동영상 화질 보정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다이렉트X 10.1을 지원해 더욱 실감나는 그래픽을 구현한다. HDMI 단자를 통해 PC의 고해상도 영상과 음성 신호를 TV로 내보낸다. TOXIC은 Vapor-X 기술의 쿨러를 달아 냉각 성능이 우수하다. Vapor-X 쿨러는 각각 다른 역할을 하는 단층으로 구성되어 열을 효율적으로 식힌다.
SAPPHIRE 라데온 HD 3870 오버클럭 DDR4 512MB VF1000 이엠텍 : 17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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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데온 HD 3870에서는 최저 41 프레임에서 최고 52 프레임까지 나왔다. 게임은 원활하게 구동된다. |
사파이어 라데온 HD 3850 256MB GDDR3
사파이어 HD 3850 256MB DDR3는 55나노 공정, DDR3 타입의 256MB, 256Bit로 동작, 코어 클럭과 메모리 클럭이 각각 670MHz, 1660MHz로 동작한다. 다이렉트X 10.1을 최초 지원하여 기존보다 세밀한 그래픽 표현이 가능하며 최신 인터페이스인 PCI 익스프레스 2.0 기반에서 동작한다.
HDCP를 지원하는 듀얼 DVI 포트가 제공되며, D-Sub 지원, HDMI 지원이 되며 HDTV급 화질의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통합 비디오 디코더(UVD) 지원으로 블루레이 등 고화질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ATi 크로스파이어 기능이 지원되어 듀얼 그래픽 카드 구성 시 더욱 뛰어난 성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최신 OS인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한다.
SAPPHIRE 라데온 HD 3850 Lite 256MB VF1050 이엠텍 : 106,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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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데온 HD 3850에서는 평균 20프레임 정도로 성능 저하가 컸다. 하지만 게임이 끊기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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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라데온 HD 4850 O.C 512MB GDDR3 이엠텍아이엔씨는 HD4850 그래픽 카드의 변종 오버클럭 모델 ‘SAPPHIRE HD4850 Toxic 오버클럭 512MB Twin Turbo’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현재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라데온 HD 4850의 기존 레퍼런스보다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그래픽 코어의 클럭을 675MHz로 높이고, 메모리 클럭도 2200MHz로 상승시킨 오버클럭 제품이다. 또한 80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256bit의 GDDR3 512M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PCI 익스프레스 2.0을 지원한다. 이밖에 아틱쿨링사의 최신형 VGA 전용 쿨러 ‘Accelero Twin Turbo’를 장착해 4개의 히트파이프와 2개의 대형 팬에 의해 GPU와 메모리, 전원부까지 커버하는 냉각은 물론이고 PWM을 지원해 발열 정도에 따라 가변적으로 동작해 저소음을 구현했다.
SAPPHIRE 라데온 HD 4850 TOXIC EXTREME 512MB TwinTurbo 이엠텍 : 270,000 원 |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시리즈
지포스 9600GT 512MB GDDR3
엔비디아의 G94 그래픽 코어를 내장한 9600GT는 HDMI 단자와 DVI 단자, 컴포넌트 단자 등 디지털과 아날로그 출력을 담당하는 기본적인 출력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코어와 메모리 클럭은 각각 650MHz, 1800MHz다.
출력단자는 최상급인 듀얼 DVI, HDMI, 디스플레이 포트, 컴포넌트, 옵티컬 아웃 등을 지원한다. 특히 디스플레이 포트는 DVI의 뒤를 잇는 차세대 출력 포트로 DVI의 2배가 넘는 대역폭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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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포스 9600GT에서는 최저 프레임 37, 최고 프레임 51로 AMD 그래픽 카드에 비해 프레임의 편차가 큰 편이다. 또한 프레임이 일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지포스 GTX260 896MB
65나노 공정의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칩인 지포스 GTX 260을 탑재했다. PureVideo HD를 지원하여 선명한 이미지, 부드러운 동영상, 정교한 색상과 이미지 확장성을 전달하는 HD 동영상 디코딩 능력을 제공한다. 또한, MS의 다이렉트X 10과 OpenGl 2.1을 지원한다.
외부 출력을 담당하는 NV102칩을 채택해 RAMDAC, PureVideo HD, 듀얼링크 DVI, HDTV-Out 등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그래픽에 최적화된 GDDR3 타입의 896MB 메모리를 탑재해 최신 3D 게임 및 3D 응용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충분한 그래픽 버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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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대를 모았던 지포스 GTX260에서는 최고 69 프레임, 최저 54 프레임이 측정되었다. 지포스 9600GT와 마찬가지로 프레임의 변화가 심한 편이다. |
2008년 하반기 AMD의 도약 기대돼
AMD 그래픽 카드가 2008년 전반기 비상하더니 2008년을 아예 자신들의 해로 만들 준비를 끝냈다. 2008년을 맞아 HD 3000 시리즈의 라인업이 갖춰지면서 서서히 엔비디아의 아성을 무너트릴 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HD 3000 시리즈와 HD 4000 시리즈는 HD 영상에 대한 충실한 지원과 다이렉트X 10.1 지원이라는 호재를 안고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HD 4000 시리즈는 GDDR5 메모리를 업계 최초로 그래픽 카드에 적용시켜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중요하게 여겨지는 와트당 성능도 엔비디아를 이미 앞선 상황이다.
성능에서는 항상 박빙의 승부를 보이면서도 마케팅과 가격 정책에서 밀렸던 AMD가 이제 HD 4000 시리즈를 계기로 가격과 마케팅에서도 엔비디아를 추월하려 하고 있다. HD 4000 시리즈는 성능, 가격은 이미 엔비디아의 동급 그래픽 카드를 앞선 것으로 여겨진다. 다음은 마케팅의 성패가 AMD의 하반기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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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PHIRE 라데온 HD 4850 512MB VF1000 이엠텍 : 23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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