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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새로 마추려고 하니.. 자꾸 최신제품은 뭐가 나오나 이런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HDD(하드디스크)도 새로운 방식의 SSD가 나오면서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는데...
요놈이 그 SSD 이다.
일단 SSD 가 무엇인가?
대체 SSD 가 얼마나 더 좋은 것일까? 궁금해 졌다.
한마디로 HDD 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말이군...
아 단단하기 까지... 하긴 하드디스크는 전에 몇번 고장난 적이 있었는데...
Wear- Leveling 기술 덕택에 140년의 수명이라?? z
기계식이 아니기 때문에 전기도 덜 먹는다는 말이군...
음... 결론은 크기작고, 속도 빠르고, 조용하고, 단단하고, 전기덜먹고, 이래저래 참 좋다는 말이네요..
무척이나 구미가 당기긴 하지만... 역시나 좋은제품은 겁나게 비싸다는게 문제지요...
PC용 SSD의 경우 가격이 이렇습니다.
16G : 255000원 / 32G: 330000원 / 64G: 720000원
가장 큰 문제는 가격과 용량이네요... 데스크탑 PC들의 경우 보통 500G 하드를 쓰는데...
아직 용량이 큰 제품은 안나온 것 같고....
무엇보다도 저 가격은 대체... 7월들어 SSD의 가격이 삼성제품을 축으로 급하락하고 있으니...
실용적인 제품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듯 싶어요.
그래서 요즘 HDD는 판매량이 급감하고 가격이 떨어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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