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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좋아하는 종류의 라면 1봉지, 김치 1/4포기, 굴5~6개, 파1개, 청홍고추1개, 고추가루 약간
김치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굴은 소금물에 헹궈서 준비합니다.
뚝배기에 라면 분량의 물을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굴을 넣어서 국물을 우려냅니다.
다른 해물을 같이 넣어도 됩니다.
그 다음 송송 썰은 김치를 넣어줍니다
라면스프는 간을 보면서, 적당히 넣어 줍니다. 김치가 들어갔으니 다 넣으면 짜겠죠?
이제 라면사리를 넣습니다.
라면을 따로 삶아 넣으면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겠네요.
어슷썰은 파와 청, 홍고추를 얹어서 마무리.
라면은 정말 이래저래 많이 먹게 되는 음식이고, 여러가지로 끓이는 법도 다양한 것 같아요.
물가가 올라서 라면값도 오르고... ㅠ.ㅠ
매콤한 라면 또 당기네요...
조리법대로 끓여먹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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