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센텐스 (Death Sentence)
감독 : 제임스 왕
아들이 죽었다... 눈에는 눈, 복수엔 복수 전세계 <쏘우> 열풍을 일으킨 '제임스 왕'의 또다른 충격!
화목한 가정의 가장인 ‘닉’(케빈 베이컨)은 아들 ‘브렌든’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돌아오는 길에 들른 주유소에서 갱단에 의해 눈 앞에서 아들을 잃는다. 그러나 채 슬픔을 벗어나기도 전, 아들을 죽인 범인이 가벼운 형을 받게 되자 분노한 ‘닉’은 스스로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목격 증언을 바꾸는데…
동생을 잃었다! 스트리트 갱단의 두목 ‘빌리’(가렛 헤드룬드)는 동생을 조직에 들어오게 하기 위한 통과의례로 누군가를 헤칠 것을 지시하고, ‘브렌든’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경찰에 잡혔다 ‘닉’의 증언으로 무혐의를 받고 풀려난 그 날, 동생이 죽임을 당하자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다.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가족을 잃은 두 남자의 분노가 폭발한다!
갱단의 신고식이랍시고, 케빈베이컨의 아들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서는,
케빈베이컨이 갱단두목인 빌리의 동생(케빈베이컨의 아들을 죽인 놈)을 죽이자,
자기의 동생을 죽였다고 케빈베이컨의 아내와 남은아들마저 죽이게된다.
거참 이기적이네, 먼저 남의 집 귀한 아들 죽인게 누군데...
어쨌거나 영화는 이런 스토리로 복수에 복수를 부르게 된다.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와 "케빈 베이컨"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였다고 생각된다.
네이버 평점 7.82
나는 8점 정도라고 생각된다.
주인공 "케빈 베이컨"은 전부터 연기 잘 한다고 점찍어 놨던 배우인데, 특히 영화 "일급살인"은
본 지 무지 오래 되었지만, 참 재미있게 보았고, 그 영화로 "케빈 베이컨"을 알게 되었다.
이 영화는 평점 보다도 케빈 베이컨이 나와서 선택해서 본 영화였다.
***About <케빈 베이컨>***
1958. 7. 8 | |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 |
Manning Street Actors Theater | |
배우, 감독, 제작자, 음악가 | |
동물 농장 |
1958년 필라델피아 태생. 7살에 뉴욕의 스퀘어 연극학교에 최연소 입학. 고교 졸업 후 뉴욕에서 연기 수업을 받고 '78년 영화에 데뷔한 이후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84년 댄스 영화 <자유의 댄스/풋루스>로 영화 배우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세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