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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이라면 누구나 특별하고, 멋있는 펫을 가지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런 모든 냥꾼들의 마음에 쏙 드는 펫이 바로 영혼야수라고 하겠는데요.
현재는 패치전이라 "로크나하크"가 사냥꾼이 길들일 수 있는 유일한 영혼야수 입니다.
그러나 3.1 패치 테스트서버에서 또 다른 영혼야수가 생깁니다. 테스트서버를 하신분이라면 뒷북이라 죄송합니다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써봅니다.
"로크나하크"
먼저 원래 있던 영혼야수 "로크나하크" 입니다.
로크나하크 : 76레벨의 정예 야수로 사냥꾼의 유일한 영혼야수 펫이다. 체력은 약 16,000이며, 흰색 바탕에 검은 점이 있는 표범의 모습이다. 잡으면 두 종류의 아이템을 주는데, 높은 확률로 74레벨 착용 제한의 목걸이인 부러진 로크나하크 송곳니를 주며 낮은 확률로 74레벨 착용 제한의 망토인 로크나하크 모피를 준다.
현재 사냥꾼이 길들일 수 있는 유일한 영혼 야수이며, 비전 피해를 주는 독특한 전용기술을 사용하는 유니크 펫이다.
로크나하크를 처치하는 업적도 있습니다. 바로 노스렌드 희귀 몬스터를 처치하는 "북구의 찬바람" 이라는 업적입니다.
위의 로크나하크는 솔라자르 분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지도의 빨간색동그라미 부분이 로크나하크의 젠위치 입니다.
이번 3.1 패치때에도 사냥꾼이 길들일 수 있는 영혼야수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름이 "곤드리아" 입니다.
"곤드리아"
곤드리아: Level 77 야수 (희귀정예)-은테네임드
556-784 데미지
8822 방어도
17068 체력
먹이: 고기/생선
영혼 야수 : 길들이기 가능.
능력: Spirit strike, Prowl, Claw, Cower, Growl(영혼강타 할퀴기 등)
능력은 기존의 영혼야수 로크나하크와 비슷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희귀정예(77레벨) 체력은 약 1만7천정도 입니다. 줄드락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혼야수 입니다. 자세한위치는 아래 스샷을 참고하세요.
동영상을 감상하세요.
로크나하크에 버금가는 특별함이네요. ㅎㅎ
"곤드리아" 의 젠위치는 줄드락 입니다. 현재 알려진 젠 위치좌표값은 (62.4 42.5)/(69.5 47.9)/(62.0 62.3) 세곳 입니다. 젠위치가 더 있을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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