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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SF, 마법,
줄거리: 주인공 드레스던이 한마디로 마법사라고 할 수있다. 마법사라 그러면 왠지 유치할 것 같으나, 미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절대 유치하지 않다. 친한 친구로 나오는 여자조연의 직업이 경찰인 설정이라, 이런저런 일들을 드레스던이 조언을 해주며 도와주게 된다. 배경이 현대이기 때문에 주인공 드레스던은 현대 마법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드레스던의 지팡이는 하키스틱이니 말이다. ㅋㅋ
그리고, 드레스던에게 도움을 청하러 찾아오는 사람들의 사건도 해결해 간다. 매편마다 에피소드가 다르고, 사건들이 궁금증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래픽도 볼만하다.
시즌1까지만 하고 종영이 된 것 같은데, 시즌2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SF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우리 남편은 아주 만족하고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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