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의 기사 (냉기) 오닉시아 솔로 플레이 킬 ***
이틀전에 오닉시아 솔플을 다녀왔습니다.
뭐....사실 제가 오리지널때는 도적으로서 인던도 제대로 못다니고 전장만 줄창한 기억밖에 없고
불성때는 사제로 플레이하면서 오닉 솔플은 생각도 못한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죽음의 기사. 충분히 가능하고 쉽다는 말도 들어서 시작해보았습니다.
템세팅은 평소하던대로의 탱킹세팅입니다.
트리는 냉기트리!
전투 개시.
시작은 가볍게 혈기 형상에 쌍수!
양손무기로 교체 후 평소대로 냉기의 형상!
템셋팅은 현재와 좀 차이가 있습니다. 'ㅅ';
이거저거 다 생략하고 그대로 3차!
2차에선 졸졸졸 쫒아다니며 죽격 죽격!
새끼용 나오면 리젠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죽패깔고 작분이면 끝납니다.
그리고 킬~
나온 골드는 180골드 정도에 가죽가방 두개와 에픽템 몇가지와 착귀템 몇가지.
착귀템은 길드은행에 넣고
에픽템은 팔았으며 가방은 기념품으로 가졌습니다.
대충, 하루 일퀘정도의 용돈벌이를 할 수 있으며, 걸린 시간은 20분 정도.
저는 리셋될때마다 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오닉머리퀘 후 오닉버프를 스톰에 뿌리면
"어? 이게뭐죠!?" 면서 공개창에 물어보는 저렙분들도 계시구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탱킹템 어느정도만 맞춘 후 바로 갔습니다.
현재 오리지널 보스건 아웃랜드 보스건 간에 레벨이 ?? 로 설정되어 있는 보스는 모두 레벨 83 으로 정의되므로 방숙 540 을 맞춰서 가시면 더욱 수월해집니다. 특성트리는 그닥 상관 없지만 광역딜링에 매우 수월한 냉기트리를 추천드립니다.
부정트리도 좋습니다. 다만 부정트리는 광역 딜링이 도트데미지이므로 냉기보다는 새끼용 처리가 조금 늦어지는 편이죠.
혈기의 경우는 오닉시아 본체만을 칠땐 그 엄청난 회복량을 통해 생존률이 높지만 모든 트리 중에 광역 딜링이 애매한 광계로 새끼용과 오닉시아의 화염구에 좀 미흡한 면이 존재하죠. 그래도 적절한 컨트롤을 통해 무난한 처리가 가능하긴 합니다.
3개 트리 모두 오닉시아에서 사용해봤는데, 냉기트리가 가장 수월했으며 부정의 경우는 파멸충 달고 다니면서 새끼용을 처리했고 혈기트리는 오닉본체의 질병을 전염병으로 새끼용에 퍼트린 다음 소용돌이를 활용했지요.
냉기든 부정이든 질병을 넣고 난 후엔 죽격을 주로 사용케되며, 혈기는 죽룬 돌릴땐 죽격, 기본적으로는 심강을 쓰게 됩니다.
자료출처: http://wow.somegate.com/topic.php?topic_uid=104736
